2010년 CONCACAF 여자 월드컵 지역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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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0년 CONCACAF 여자 월드컵 지역 예선은 2011년 FIFA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대회로, 미국, 캐나다, 멕시코가 본선에 직행했다. 중앙아메리카 지역 예선에서는 과테말라와 코스타리카가, 카리브 해 지역 예선에서는 트리니다드 토바고, 아이티, 가이아나가 본선에 진출했다.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캐나다가 우승했으며, 멕시코와 미국은 2, 3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또한 2011년 팬아메리카 게임 여자 축구 중앙아메리카 및 카리브 해 지역 예선을 겸하여 코스타리카와 트리니다드 토바고가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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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CONCACAF 여자 월드컵 지역 예선 - [국제 축구 대회 정보]에 관한 문서 | |
---|---|
대회 정보 | |
대회 이름 | CONCACAF 여자 월드컵 지역 예선 |
기타 제목 | CONCACAF / FIFA 여자 월드컵 예선 |
연도 | 2010년 |
![]() | |
개최국 | 멕시코 |
기간 | 2010년 10월 28일 - 11월 8일 |
참가팀 수 | 8 |
연맹 수 | 1 |
경기장 수 | 2 |
도시 수 | 1 |
결과 | |
우승 | 캐나다 |
준우승 | 멕시코 |
3위 | 미국 |
4위 | 코스타리카 |
우승 횟수 | 2 |
경기 수 | 16 |
총 득점 | 62 |
최다 득점자 | 애비 왐바크(8골) |
대회 연혁 | |
이전 대회 | 2006년 |
다음 대회 | 2014년 |
2. 참가 팀
2010년 CONCACAF 여자 월드컵 본선에는 총 8개국이 참가했다. 2006년 CONCACAF 여자 골드컵 상위 3개 팀인 미국, 캐나다, 멕시코는 예선을 면제받았다. 나머지 5개 팀은 지역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했는데, 중앙아메리카 지역에서는 과테말라와 코스타리카가, 카리브 해 지역에서는 트리니다드 토바고, 아이티, 가이아나가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2. 1. 예선
2006년 CONCACAF 여자 골드컵 우승 팀 미국, 준우승 팀 캐나다, 그리고 개최국 멕시코는 자동으로 본선에 진출했다.[4] 중앙아메리카 지역 예선에서는 과테말라와 코스타리카가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카리브 해 지역 예선에서는 트리니다드 토바고, 아이티, 가이아나가 본선에 진출했다.[6]이 대회는 2011년 FIFA 여자 월드컵 예선(CONCACAF 출전권 2.5장)을 겸하여 개최되었으며, 준결승에서 승리한 캐나다와 멕시코가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준결승에서 멕시코에 패한 미국은 3위 결정전에서 승리하여 유럽 팀과의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월드컵 진출을 노리게 되었다.[4] 미국은 이 플레이오프에서 이탈리아를 꺾고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미국은 멕시코와의 준결승전 패배로 CONCACAF 여자 골드컵 첫 패배를 기록했으며,[5] 1998년 대회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CONCACAF 여자 골드컵(전신인 "CONCACAF 여자 선수권" 포함) 우승을 놓치게 되었다.[4]
또한, 이 대회는 2011년 팬아메리카 게임 여자 축구 경기의 중앙아메리카 지역 및 카리브 해 지역 예선도 겸하여, 각 지역에서 최고 성적을 거둔 팀(코스타리카 및 트리니다드 토바고)이 팬아메리카 게임 출전권을 획득했다.[6]
2. 2. 본선 진출국
다음 8개국이 본선에 진출했다.[1]지역 | 국가 |
---|---|
북미 | |
중앙아메리카 | |
카리브해 |
2010년 10월 11일, CONCACAF는 대회가 멕시코에서 개최되며, 모든 경기가 칸쿤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발표했다.[1]
2010년 CONCACAF 여자 월드컵 지역 예선 조별 리그는 8개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경기를 치렀다. 각 조 상위 2팀이 준결승에 진출했다.[1] 경기는 베토 아빌라 야구장과 킨타나 로오 경기장에서 열렸다.[1]
3. 경기 장소
칸쿤 베토 아빌라 야구장 안드레스 킨타나 로오 경기장 수용 인원: 9,500 수용 인원: 18,844
4. 조별 리그
승점이 같은 팀이 나올 경우, 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순위를 정했다:[2]
# 승점이 같은 팀끼리 경기에서 승점이 더 많은 팀
# 승점이 같은 팀끼리 경기에서 골득실이 더 좋은 팀
# 승점이 같은 팀끼리 경기에서 골을 더 많이 넣은 팀
# 모든 조별 경기에서 골득실이 더 좋은 팀
# 모든 조별 경기에서 골을 더 많이 넣은 팀
# 모든 조별 경기에서 옐로 카드나 레드 카드를 더 적게 받은 팀 (페어플레이 점수)
# 추첨
A조에서는 캐나다와 멕시코가, B조에서는 미국과 코스타리카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4. 1. A조
- 2010년 10월 29일:
- * 트리니다드 토바고 0 - 1 캐나다[2]
- * 멕시코 7 - 2 가이아나[3]
- 2010년 10월 31일:
- * 캐나다 8 - 0 가이아나[4]
- * 멕시코 2 - 0 트리니다드 토바고[5]
- 2010년 11월 2일:
- * 가이아나 1 - 4 트리니다드 토바고[6]
- * 멕시코 0 - 3 캐나다[7]
4. 2. B조
날짜 | 팀 1 | 결과 | 팀 2 | 경기장 |
---|---|---|---|---|
2010년 10월 28일 | 코스타리카 | 1 - 0 | 과테말라 | 칸쿤 |
2010년 10월 28일 | 미국 | 5 - 0 | 아이티 | 칸쿤 |
2010년 10월 30일 | 아이티 | 0 - 3 | 코스타리카 | 칸쿤 |
2010년 10월 30일 | 미국 | 9 - 0 | 과테말라 | 칸쿤 |
2010년 11월 1일 | 과테말라 | 0 - 1 | 아이티 | 칸쿤 |
2010년 11월 1일 | 미국 | 4 - 0 | 코스타리카 | 칸쿤 |
5. 결선 토너먼트
2010년 CONCACAF 여자 월드컵 지역 예선 결선 토너먼트는 준결승전, 3·4위전, 결승전으로 진행되었다.[1] 11월 5일에 준결승전이, 11월 8일에 3·4위전과 결승전이 열렸다.
준결승전에서는 캐나다가 코스타리카를 4-0으로, 멕시코가 미국을 2-1로 꺾었다. 3·4위전에서는 미국이 코스타리카를 3-0으로 이기고 UEFA-CONCACAF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획득했으며, 결승전에서는 캐나다가 멕시코를 1-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5. 1. 준결승전
준결승전은 2010년 11월 5일에 캉쿤의 베토 아빌라 야구장에서 열렸다.[1]날짜 | 시간 | 팀1 | 득점 | 팀2 | 경기장 | 관중 | 주심 |
---|---|---|---|---|---|---|---|
2010년 11월 5일 | 17:00 | 4 – 0 | 베토 아빌라 야구장, 캉쿤 | 2,000 | 셰인 데 실바 (트리니다드 토바고) | ||
2010년 11월 5일 | 20:00 | 1 – 2 | 베토 아빌라 야구장, 캉쿤 | 8,364 | 디앤 페레이라-제임스 (가이아나) |
- 캐나다는 조지 벨랑제(62분), 조넬 필리뇨(72분), 크리스틴 싱클레어(75분)의 득점과 다니엘라 크루스의 자책골(90+3분)로 코스타리카를 4-0으로 이겼다.[1]
- 멕시코는 마리벨 도밍게스(3분)와 베로니카 페레즈(26분)의 득점으로 미국을 2-1로 이겼다. 미국의 골은 칼리 로이드(25분)가 기록했다.[1]
5. 2. 3·4위전
2010년 11월 8일 UTC-6, 멕시코 칸쿤의 킨타나 로오 스타디움에서 열린 3·4위전에서 미국이 코스타리카를 3-0으로 꺾었다.[1] 체니가 전반 17분에, 왐바크가 전반 33분과 후반 50분에 득점하였다.[1] 관중은 2,806명이 입장했으며, 주심은 멕시코 출신의 케찰리 알바라도였다.[1] 미국은 이 경기 승리로 UEFA-CONCACAF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1]5. 3. 결승전
2010년 11월 8일, 킨타나로오 경기장(칸쿤)에서 열린 2010년 CONCACAF 여자 골드컵 결승전에서는 캐나다가 멕시코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싱클레어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캐나다의 승리를 이끌었다.[1] 이 경기의 심판은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셰인 데 실바가 맡았으며, 16,005명의 관중이 경기를 지켜보았다.[1]경기 정보 |
---|
캐나다 1 - 0 멕시코 |
6. 우승국
캐나다
2번째 우승